크크 ASU 다녀오기 전에 들뜬 맘으로 글을 쓴지 벌써 3개월이 지났다요즘은 논문을 준비하고 있고 .. 정말 내 맘대로 되는게 없어서 참으로 힘들다!그럴 때마다 ASU에서의 행복했던 나날들을 회상하기 때문에 ... 그리고 지금 야근하기싫기때문에.. 이 글을 이제서야 올린다... 일단 J1 비자 인터뷰는 진짜 별 거 없었음!! 그냥 가벼운 티키타카 대화 정도였다 내 첫 미국 공항!! 왠지 모르게 ,, 예뻤다... 이 때까지만해도 사람들이랑 서먹서먹... 어떻게 친해져야하지 ... 나 아싸되는거 아닐까 ... 이런 생각을 했다지,,, 사실 5일차까지는 낯을 엄청 많이 가린 듯 하다.. 그러다가 막판에 확 친해진 느낌?? 으히히 늦은 밤,, 비가 추적추적 내릴 때 숙소에 도착했고 교수님께서 맥주랑 안주들..